5주차 개인 회고 하준수

• 결국 인프라 부분을 만져볼 수 있게 됐다.. 도커를 처음부터 학습하고 현재 우리 프로젝트에서 서버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했다. 이후엔 무중단 배포를 시도해보았다. 하지만 그리 좋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 또한 알게 되어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정말 많은 것들을 빠르게 학습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공부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좁은 범위의 지식으로 이리 꼬고 저리 꼬아서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다. 방대한 지식과 방법들을 재빠르게 습득해야 한다. 낯선 것에 적응할 틈을 주질 않는다. 빠르게 읽은 뒤 일단 적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참 쉽지 않다. 체질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